3년 내내 쌍방이였던 애가 잇는데요 친하진 않앗고요 말도 한 번도 안 섞엇는데 티를 너무 내기도 하고 이런 저런 이유도 있어서 서로 마음이 있다는 걸 눈치 챗던 상태엿어요 저는 그 시절에 너무 소심하고 낯을 진짜 가려서 먼저 다가가지 못했어요 그 친구는 이유는 모르겟지만 다가오진 않앗어요 저는 걔를 너무 좋아해서 친구가 딴 친구 소개 시켜준다는 것도 거절하고 그 친구를 계속 좋아했는데요 그 친구는 저를 좋아하는 동시에 여친, 썸녀 등 많이 만나고 다녔어요 저는 그 사실을 알고 몇 번 마음 정리를 하려고 햇는데 내내 실패하고 계속 좋아했습니다 졸업 후에 저와 볼 일이 없어진 그 친구는 저와 얼굴이 비슷한 여친들을 사겼구요.. 그 친구의 심리는 뭘까요

질문자님처럼 생긴 사람 좋아해서 그냥 관심은 있고 호감은 있는데 크게 좋아하는 건 아니라서 자기가 먼저 다가가긴 그렇고 그래서 질문자님이 다가오면 좋은데 질문자님께서 안다가오니깐 아 쟤도 나한테 관심 있나보네 그런데 안다가오네 나도 관심은 있는데 그렇게 좋아하는건 아니라 먼저 다가가기 그런데 근데 쟤는 안다가오네 그럴바에는 비슷한 다른 애도 좋으니깐 만나야겠다 이런거 같은데요?